본문 바로가기

REVIEW

(224)
OS X Mavericks 업그레이드 후 늘어난 배터리와 메모리 레이나 맥북프로(MacBook Pro Retina)에서 OS X Mavericks 업그레이드 중...마치 새 맥북의 박스 포장을 뜯었을 때 느낌처럼 설래임 기대감이 앞선다. OS 업데이트일 뿐인데, 이렇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동안 애플이 보여주었던 놀라움에 대한 기대치일까. 애플은 문화를 참 잘 만들어 낸 회사애플 제품을 쓰면 뭔가 좀 앞서가는 듯한 기분을 준다. 아이폰 아이패드를 쓰면 뭔가 좀 스타일 있어보이는 것 같고, 맥북에어를 들고다니면 디자인을 좀 아는, 아티스트 같은 느낌을 들게 해준달까. (레티나 맥북프로면 개발이나 포토샵, 영상작업과 같이 무거운 작업 좀 하는 사람같은 느낌) 그래서 많은 공대생들이 Microsoft, Visual Studio C++, PowerPoint를 버리지 ..
인텔 HTML5 개발킷 XDK(Intel Cross platform Development Kit) 요즘 인텔이랑 퀄컴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CPU, 통신 칩과 같이 하드웨어만 만들던 회사로 알고 있었는데, 소프트웨어 쪽도 굉장히 잘 해나가고 있는 모습니다. 그것도 강력하고 위협적으로. 소프트웨어만 전문으로 하던 기업보다 더 잘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물론 자체 개발보다는 막대한 자금력으로 기술 좋은 회사들만 인수합병하다보니 단기간에 좋은 기술들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인텔이 퍼셉추얼 컴퓨팅(Intel Perceptual Computing, http://t9t9.com/458)을 공개하면서 NUI 플랫폼을 제공하더니, 퀄컴은 AR 트래킹 엔진 Vuforia 를 공개하여 평면은 물론 실린더 추척과 문자인식까지 제공하고. 퀄컴은 나아가 올조인(AllJoyn, https://www.allj..
오자키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OZAKI iPad mini case) 오자키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OZAKI iPad mini case)입니다. 강렬한 레드색상. 제품을 포장하고 있는 플리스틱 박스가 튼실합니다. 다른 곳에 활용했으면 좋겠지만 아직 적절한 사용처를 찾질 못했습니다. 센스 만점이었던 스마트 슈트3(SmartSuit3, http://t9t9.com/456)와 같이 활용도를 제공해줬으면 비싼 값어치를 제대로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케이스 재질의 촉감을 만져 볼 수 있게 박스에 액세서리 형태로 붙어있습니다. 이렇게 스텐드 형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워드머신으로 사용해보고자 MS 웨지 키보드(http://t9t9.com/462)와 함께.
옥스포드 앱노트(App note), 노트에 필기한 내용을 스마트폰 속으로 문구용품은 늘 한결같이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어릴적 문방구에만 가면 문구용품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느라 정신이 없었는데..(당시엔 문방구 주인을 꿈꾸기까지도)어른이 된 지금도 문방구에만 가면 펜과 노트를 살펴보느라 마음이 들뜬다.나를 기분 좋게 해주는, 나에게 상을 내려주고 싶을 때,꽤 저렴하고 효과적인 아이템이 아닐까. 최근에 재미난 노트를 발견했다. 일명 앱노트라고 옥스포드(일명 노란 노트) 노트다.조금 다른 점은 노트의 네 귀퉁이에 사각형 마커가 있다.평소처럼 노트에 노트를 하고, 앱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받아 촬영하면 마치 스캔을 하듯, 노트가 펴져서 들어온다. 영수증이나 명함을 찍어서 관리할때 좋을 듯~!! 시리즈로 옥스포드 노트 뿐만 아니라 링노트도 A4, B5 사이즈로 있다.
구글 글래스 리뷰 모음 (Google Glass Review) 구글 글래스에 대한 리뷰 글이 여러 곳에서 올라오고 있어서 링크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Google Glass : Real Life Example [link] 구글 글래스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볼 수 있는 동영상입니다. 사진을 찍고, 네비게이션 기능을 사용하고, 메세지를 보내고, 전화를 걸고, Hang out으로 화상통화를 하고, 다양한 기능들을 테스트 해봅니다. 영어에 한해서겠지만, 우려했던 것 보다 음성인식이 상당히 잘되네요. 동영상 촬영은 10초 밖에 안된더군요. 유명한 IT 사이트들의 리뷰들입니다. [1] Google Glass Review by Verge [link] [2] Google Glass Review by Engadget [link] [3] Google Glass Review by Ph..
초경량 블루투스 헤드셋 BackBeat Go 좀더 가볍고 심플한 블루투스 헤드셋을 찾고 있었다면 이 제품을 살펴보자. NASA, 미연방 항공청, 911센터 등에 공식 지정헤드셋으로 명성이 나있는 플랜트로닉스(Plantronics)사의 초경량 목걸이형 블루투스 헤드셋. 커널 타입 이어폰에 초경량 무게, 심플한 조작의 마이크 겸 리모트 3버튼 + 전원버튼. 귓바퀴에 좀더 고정시켜주는 실리콘 재질의 스테이블라이저(Stabilizer) 부착. 패키징이 깔끔하고 세련되었다. 밑에 커버를 벗겨보니 재생종이 재질로 패키징이 되어있다. 내부를 보니 100% 재생가능한 종이. 환경을 생각하여 플라스틱 사용을 줄인 것. BackBeat Go는 이런모습. 장점 -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 - 선꼬임이 없음 - 초경량 단점 - 마이크와 동시 사용시 음질이 떨어지는 ..
3D 프린터로 펜꽂이를 인쇄하다 요즘 일생 일대의 최고의 장난감을 만났다. 어제 3D 프린터로 펜꽂이를 인쇄했다. 오늘은 또 무엇을 만들어 볼까 하루하루 들뜬 기분. 3D 모델링 툴을 잘 다루었으면 좋겠다. 3D MAX 모델링할 때 익혀둔 개념이 그대로 적용되어 다행. Loft 방식, Extrude 방식 등 단점 - 이거 하나 뽑는데 2시간 걸림. - 2시간동안 스타워즈 R2D2 같은 소리를 들어야 함, 처음엔 기계음 조차 신기하다가 나중엔 슬슬 스트레스가.. - 마감이 좋지 않음, 사포질을 해볼까 생각중. - 비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점은 - 최고의 장난감 - 레피드 프로토타이핑(rapid-prototyping), 목업(mockup) 만드는데 최고 - 휴대폰 거치대 정도는 될 정도의 강도
제조혁명, 3D 프린터 Cubify 큐브(Cube) 사용기 제조혁명 3D 프린터 3D 프린터에 대한 관심은 오래 전부터 있었다. "거의 모든 제품의 제작 방식을 혁신할 잠재력을 가졌다"라며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3D 프린터에 대한 긍정적 미래를 펼쳤다. 그동안은 가격이 비싸서 접근이 힘들었는데 150만원대로 저렴하게 접근할 수 있는 제품이 출시하여 구매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3D 프린터 도착. 책상 앞에서 인쇄물을 출판하는 것을 데스크탑 출판(DTP:Desktop Publishing)이라 불렀다면, 책상 앞에서 제품을 만들어내는 이것을 무엇이라고 정의해야 할까. 부품을 만들어 내는 제조에 가까우니까 데스크탑 제작 (DTP:Desktop Producting)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Cubify 사의 Cube 라는 3D 프린터이다. 출력물은 15x15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