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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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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IT트랜드 울트라북(Ultrabook) "가볍고 얇은 두께에 오래가는 고성능 노트북"이 있다면 누가 마다할까요. 게다가 가격도 저렴하다면. 2012년은 울트라북의 한해가 되지 않을까 전망해 봅니다. 간단하게 개념적으로 정리해보면 Mobile Pad(Tablet) Ultrabook Laptop Desktop Portable Performance 이런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울트라북(Ultrabook)은 아이패드, 타블렛 만큼 가볍고 빠르게 켜지면서 오래가고, 노트북만큼 작업을 할 수 있는 그런 디바이스로 포지셔닝 하고 있습니다. 울트라북의 원조는 [Sony Vaio X505] 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노트북이 가질 수 있는 두께의 한계를 보여주었고 두께만큼은 아직까지도 뒤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 장인정신을 계승한 [Sony Vaio X]가 ..
소니가 만든 넷북 VAIO P, 가슴떨리는 노트북 소니가 만든 넷북 VAIO P, CES2009를 통해 공식적인 모습을 들어내었고 국내에선 VIB(Very Important Blogger)들을 초청한 Secret Party를 통해 선보였다. 소니는 확실히 재주가 있다. 제품 하나로 사람을 매료시켜 버리는 재주가 있다. 핸드백인지 노트북인지 분간이 안될 정도로 작은 사이즈와 매력적인 컬러. 그리고 매력적인 모델들. 사진으로 VAIO P의 느낌을 접해보자. VAIO P의 디자인, 가벼움, 스타일, 컬러 면에서는 당연 압도적인 강세다. 소니에서 VIB(Very Important Blogger)들만 초대한 VAIO P의 비공식적(?) 런칭 파티였던 시크릿 파티를 다녀온 블로거들 후기를 보면, 나오면 무조건 사겠다는 블로거들도 많이 보인다. 작고 가벼움이라는 휴..
"나를 거쳐간 소니 노트북들" - 소니 노트북에 대한 이야기 소니 바이오 C1 Model: Sony Vaio PCG-C1 참고: http://www.nbinside.com/sony/C1MR-BP.htm / 얼리어답터의 바이오 C1 리뷰 / http://blog.naver.com/ssangzoo/26911890 한줄 리뷰: 바이오 C1 은 감히 그 시대의 혁명적인 미니 노트북으로 꼽을 수 있다. "다이어리 같이 너무나도 작고 가벼운 노트북" 대학시절의 아련한 추억이 담겨있어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 보고싶은 연인같은 느낌이다. 대부분 거대한 노트북을 들고다니던 시절이라 강의실이나 지하철에서 이녀석 한번 꺼내면 주목받기 쉽상이었다. 워낙 독특한 크기의 디자인이었기에 미니노트북이 뜨는 요즘 시대에서도 주목받을 수 있을 것 이다. 무게가 2kg 대에 근접하기만 해도 적당히 ..
가볍고 배터리 오래가는 강력한 노트북, Sony VAIO TZ 에 대한 사용자 경험 보고서 최고의 이동성 휴대성, 그리고 성능까지 잡은 노트북이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소니 바이오 티지(Sony VAIO TZ) 에 대한 티구티구의 경험(UX:User eXperience) 보고서. 약 5개월에 걸쳐 TZ 를 몸의 일부 같이 사용하면서 느낀 느낌이나, 경험한 내용들에 대해서 작성해 보았다. o 노트북은 가벼우면서 오래가는 배터리 실사용 시간 노트북을 사용해 오면서 가장 절실하게 느꼈던 것은 무엇보다도 가벼우면서 오래가는 배터리 실사용 시간이다. 대학 학부시절엔 무거운 전공책와 노트북에다가 아답터까지 들고다녔으니 무게가 장난이 아니었다. 아답터 무게 몇 그램라도 줄여보고자 아답터를 하나더 구입해서 학교와 집에 놔두고 사용하기도 했다. 노트북을 쓰는 목적을 잘 정의해야 한다. 본래 노트북을 쓰는 이..
시간 관리의 도구, Vaio Franklin Planner 세상은 빠르다. 그러나 나는 가장 빠르다. 세상은 정말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트랜드를 캐치하여 미래를 예측하고 리드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우면서도 매력적인 일이다. 이런 매력적인 일을 소화하기 위해선 메모가 필수적이다. 쏟아지는 정보들중에서 중요한 것을 추려내고 수많은 일들을 동시다발적으로 해결해야 하니 말이다. 복잡한 일들을 쉽게 만들며 업무량에 치여 바쁜 시간을 여유롭게 만들어주고 나에게 좀더 여유로운 시간과 자유를 주게 해주는 것은 바로 메모와 시간관리가 아닌가 싶다. 수종류의 메모지, 다이어리류들을 써보았다. PDA 서부터 다이어리계의 명품으로 꼽히는 몰스킨, mmmg 포켓 다이어리, 모닝글로리 링다이어리, 양지사 비지니스 다이어리, 프랭클린 등 다양한 종류를 경험하면서 나에게..
매혹적인 디자인의 노트북, 소니 바이오 TZ (Sony VAIO TZ) 소니 바이오 10주년 모델로 탄생한 매혹적인 디자인의 TZ 모델입니다. T 시리즈를 살펴보려면 TR 시리즈 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얀색의 TR 시리즈는 키보드의 프린팅이 너무나 매력적이었고 디자연 면에서도 압도적이었습니다. 캠 내장과 DVD-R 내장에도 1.4kg 이라는 가벼운 무게를 자랑했었습니다. 그 뒤로 T 시리즈의 초기 모델이 등장하게 됩니다. 정말 너무나도 매력적인 다이어리 같은 디자인에 1.38kg 으로 가벼운 무게, 무엇보다도 8.5 시간이라는 배터리 사용시간에 놀라움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디자인 하나만 보고 반해서 구입하신 분들 꽤 있으실 겁니다. 좀더 가벼워진 1.25kg, 좀더 길어진 배터리 시간으로 TX 모델이 나오게 됩니다. 화이트 LED(White LED)를 사용하여 ..
가볍고 오래가는 진정한 노트북 SONY VAIO T27LP '가볍고 오래간다'는 카피는 노트북 업계에서 새모델이 출시 될때마다 심심치 않게 써먹는 멘트였다. 하지만 정말 그런 노트북이 있었는가 하는 질문엔 딱히 말해서 어떤 모델을 꼽아야 할지 모르겠다. TOSHIBA 나 SONY 에서 굉장히 얇은 모델이 나왔을 때 굉장히 가볍겠구나 하면 배터리 시간이 맘에 들지 않았고 배터리 성능이 좋으면 무게가 무거웠었다. SONY 에서 나온 VAIO T27LP 는 무게도 가벼우면서 배터리도 오래가는,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은 물건이다. 게다가 디자인까지. 여지껏 보던 노트북중 가장 애착이 가는 물건이 되어버렸다. 디자인은 다이어리 컨셉이다. 정말 노트 한권의 크기에 가벼운 무게, 정말 노트북이라는 말이 딱인 그런 제품이다. 인텔 센트리도 ULV 753 1.2GHz (L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