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D Printer

(4)
3D 프린터 부품 출력 후기 최근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3D 프린터를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다. 그동안은 어떤 곳에 써야 할지 몰라 값비싼 장난감으로 전락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Fast Prototyping에 사용하여 진가를 발휘. 인쇄하는데 1시간은 넘게 걸린다고 측정되서 기다리는 동안 기록중. 사용중인 3D 프린터 모델은 Cubify사의 Cube. [1] 제조혁명, 3D 프린터 Cubify 큐브(Cube) 사용기[2] 3D 프린터로 펜꽂이를 인쇄하다[3] 3D 프린터로 만든 기린, 내 책상 위의 세렝게티 낙원 - Fast prototyping에는 적합, 내구성이 약함.- Solid, Strong, Hollow 방식으로 인쇄가능.- 강도는 Solid가 가장 강하지만, 인쇄속도 느림.- 이정도 부품 하나에 2시간정도 소요...
3D 프린터로 만든 기린, 내 책상 위의 세렝게티 낙원 3D 프린터로 장난감 만들기. Cubify Invent 툴도 익힐 겸 테스트로 기린을 만들어 보았다. 이제 이런걸 만든다고 해야할지 프린트한다고 해야할지 뽑는다고 해야할지 헷갈린다. 이전에 포스팅 했던 3D 프린터 관련 글들. [1] 3D 프린터로 뽑은 필통, http://t9t9.com/476 [2] 3D 프린터로 뽑은 아이팟 나노 시계, http://t9t9.com/475 Cubify Invent 라는 툴을 이용해 모델링해야 한다. 솔리드웍스(Solid Works)파일도 불러 들일 수 있다. 툴의 인터페이스가 좀 별로였다. 기린의 몸체를 출력. 다리 출력. 짜잔~ 완성! 동물 하나씩 뽑아서 조만간 내 책상위에 세렝게티 초원을 만들어 봐야겠다. * 기린 상식 기린이 고개를 숙여 물을 먹거나 아기를 핥아..
3D 프린터로 펜꽂이를 인쇄하다 요즘 일생 일대의 최고의 장난감을 만났다. 어제 3D 프린터로 펜꽂이를 인쇄했다. 오늘은 또 무엇을 만들어 볼까 하루하루 들뜬 기분. 3D 모델링 툴을 잘 다루었으면 좋겠다. 3D MAX 모델링할 때 익혀둔 개념이 그대로 적용되어 다행. Loft 방식, Extrude 방식 등 단점 - 이거 하나 뽑는데 2시간 걸림. - 2시간동안 스타워즈 R2D2 같은 소리를 들어야 함, 처음엔 기계음 조차 신기하다가 나중엔 슬슬 스트레스가.. - 마감이 좋지 않음, 사포질을 해볼까 생각중. - 비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점은 - 최고의 장난감 - 레피드 프로토타이핑(rapid-prototyping), 목업(mockup) 만드는데 최고 - 휴대폰 거치대 정도는 될 정도의 강도
제조혁명, 3D 프린터 Cubify 큐브(Cube) 사용기 제조혁명 3D 프린터 3D 프린터에 대한 관심은 오래 전부터 있었다. "거의 모든 제품의 제작 방식을 혁신할 잠재력을 가졌다"라며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3D 프린터에 대한 긍정적 미래를 펼쳤다. 그동안은 가격이 비싸서 접근이 힘들었는데 150만원대로 저렴하게 접근할 수 있는 제품이 출시하여 구매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3D 프린터 도착. 책상 앞에서 인쇄물을 출판하는 것을 데스크탑 출판(DTP:Desktop Publishing)이라 불렀다면, 책상 앞에서 제품을 만들어내는 이것을 무엇이라고 정의해야 할까. 부품을 만들어 내는 제조에 가까우니까 데스크탑 제작 (DTP:Desktop Producting)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Cubify 사의 Cube 라는 3D 프린터이다. 출력물은 15x15x1..